그냥저냥이었어요...
뭔가 스토리가 재미가 떨어진다라고 할까요...
배우들 분장은 좋았는데 무대장치는 좀 별로였던것같아요
스크린 화면과 무대를 넘나드는 뮤지컬.
배우님들이 객석까지 내려와서 뛰어다니고
마지막엔 사진도 찍어주시고, 악수도 해주시면서
객석을 누비며 다니시는데 정말 좋았어요 ^ ^
관람객과 함께하는 무대.
첫째한테 공연보여주기로 하고 예매후 다녀왔습니다
일단 어른도 볼만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괜찮고
분장도, 노래도 수준급입니다
슈가 노래부를땐 같이 슬퍼하는 어른들도 간혹 보일정도ㅎ
아쉬운건 싼 가격은 아니라는거죠ㅎㅎ
미취학아동은 할인혜택이 예매 단하나 뿐입니다 (참조)
결론은 주말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애들데리고 갈만한 정도는
너끈히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초등 3학년 아들이 좋아해서
남편, 6살 딸도 함께 봤어요.
나름 잘 만들었고 재밌었어요.
물론 어른이 보면 계속 팽이만 돌리니 재미없어요.
애들 눈높이에서 재밌음.
딸은 끝날때쯤 되니 신비아파트 뮤지컬이 더 재미있다고^^
마침 대구 공연하길래 운좋게 좋은자리에 예매해서 다녀왔네요
출연진분들이 객석에도 많이 내려오시구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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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