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반전이 있네요~
배우분들 연기도 좋고~
재밌게 관람했어요~!^^
엄마랑 데이트할 겸 예매했어용!!
로맨스물이지만 연인이아닌 모녀가 봐도 너무 재밌고 충분히 소통되는 연극입니당 ㅎㅎ
어머니 부분에서 지금 옆에있는 엄마한테 더욱 잘해드려야겠따는 생각과
집에서 강아지랑 놀고계실 아버지생각이...ㅋㅋ
부모님 보여드려도 좋았을것같아용
멋진연기 해주신 배우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잘보고갑니다!!
비록 3일동안 하지만
3일동안 많은 커플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랑 가서 많은 생각을 하게됐고 또 끝나고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게해준 공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들로만 구성된 내용에
장면별로 이루어진 사소한 연출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희와 민수역 배우분들 춤도 정말 잘 추시더라구요
마지막 감동은 정말 가슴찡하게 만들었어요
3명의 주인공으로는 조금 부족한것 같았어요
만남부터 헤어짐을 회상하며 이루어져있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더라구요 찡~한..
눈물이 찔끔났어요
다시한번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정말 표현을 해야한다는걸 생각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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