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공연으로 만들어주셨네요. 곳곳에 깨알같은 재미와 위트가 살아있어 오십줄의 어른도, 8살 딸 아이도 많이 웃었답니다. 일인 다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해나가는 배우 두 분! 역할도, 대사도 많은데 멋지십니다!!! 여우누이의 간드러진 목소리도 기억에 남네요. 관객과의 호흡도 최고였어요!!! 또 보고 싶네요~!!!^^
매년 아시테지공연을 아이와 함께 보는데 저는 물론 아이도 가장 집중해서 본 공연이였네요
아는 내용의 이야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찰진연기와 창의력 뿅뿅 소품의 쓰임들이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웃음짓게 합니다
아이 첫 연극관람이였는데
너무 흥미를 가지고 연극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아시테지 여름에도 더 애용해야겠어요~~|
탄탄한 옛이야기를 재미있게 각색하여 표현해주니
다 아는 이야기인데도 너무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탄생된 스토리텔링^^
두 배우의 자연스런 연기와 철처히 계산된 극의
짜임새~~
두 분이 산뜻 재미나게 이끌어가시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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