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연출, 배우가 너무나도 조화로운 작품인것같아요.
한사람이 다 했다고 믿지 못할만큼.
연극을 잘 모는 초보가 보더라도 지루할틈도 없고 영상,음악과의 조화도 역대급입니다.
또한 20대 중반 이상이라면 공감할수잇는 부분도 많아서 짠한 여운도 있습니다.
부디 앵콜 공연이 올라와서 완성도 높은 이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 접해 볼 수 있어 다행이네요!
연기 음악 연출 안무 어느 하나 빠질게 없네요
1인극이라 혼자 1시간 넘는 시간을 어떻게 소화해낼까 궁금했는데 몰입도 최고였다. 그냥 윤지라는 사람의 인생을 보고 온 것 같은 느낌이였다. 같은 세대의 사람으로서 공감되어 마음까지 먹먹해지는 나를 돌아보게되는 그런 연극!! 강추!!!
1인극이라 어떻게 표현할까 궁금했는데...
지루하지않게 음악과영상으로 함께만든건 너무 잘한거같고. 실제로 나에게 얘기해주는거같은.
내삶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시간을....
멋진공연이였다.
영화를본거같은기분이다.
배우 연출 음악 무대 모두 독특하고 감성있는 연극이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했네요 신년에도 멋진 공연 기대할께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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