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이 정마에를 모셔오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국향은 KBS교향악단이었던 호랑이담배먹던 시절이 있었음
시향도 이제 잘 안챙겨 보는데 KBS교향악단을 찾은건 개인적으로 완전 레이첸 때문!!! 다시말해 솔리스트만 잘 뎃고오면 게임끝!!!! 앞의 후기쓰신분 음향관계자들 비매너부분 읽고 완전 기함.... 예대 1열 터져서 옮길까 하다 그래도 오케공연인지라 밸런스도 고려해야지 함시롱 걍 놔 버렸는데 내 옆에서 그따구로들 굴었을으면 멱살 잡았을거임. (아, 레이가 공연장 음향체크하는거 인스타에 올렸는데 그 음향팀 3인방..... 와 .... 레이가 무려 바흐 샤콘느를 하는데 그렇게 수다 수다 왜 창피함은 팬 몫인건지 ㅡ ㅡ) 오랜만의 예당나들이라 넘 좋았슴 그 동안 롯콘에 다 몰려서 진짜 백만년만의 방문이었슴 ㅠㅠ
레이첸 협연을 보고 레이첸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악장님의 꿈과같은 연주가 인상적이었구요,
멀리 3층에서도 가슴뛰는 연주를 경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혹시 전달이 가능하시면 꼭 전달 부탁드립니다.
연주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레이첸부터 시작해서 교향악단 전부 완벽하였으나
맨 앞자리 왼쪽에 음향시설 관계자분들이 3분인가 앉아 계시는데
공연 도중 자꾸 전화통화를 하시더군요....진짜 어이상실이었습니다.
기본적인 관람매너도 모르시는 관계자들인 것 같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완벽한 바이올린연주 천재스러운 연주였다. 파워풀한 스트로크에 클린함늘 갖춤 교향악구성도 너무 완벽하구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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