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세번 투석하는 친구땜에 시간을 맞추자니 춘천이 시간이 갸장 잘맞아서 아침부터 준비하고 설레는맘으로 출발해서,정가운데 두번째줄에 앉아 얼굴을 뵐수있었던것 참 저에겐 큰 추억을 주었습니다. 표정 하나하나,손동작까지 강사님이 전하고 싶으신 그 마음이 느껴지고,그 많은 사람들과 다 눈도장을 찍으려는 듯한 의지가 느껴졌네요. 단지 하나 아쉬운것이 있었다면 강사님의 살아온 과정과 경험치를 바탕으로 소설처럼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기에 강서에서 들었던 내용과 TV에서 그동안 강의하셨던 모든 내용을 통합적으로 조합하셔서 다 들은 내용이 대부분이라 그게 좀 아쉬웠지만,다시한번 더 들으면서 반성하고 계획하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마음이 힐링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은 강력추전 할 만큼 만족합니다만 일을 처리함에 있어 아쉬움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사연이 소개 된 수 교수님꼐서 안내에서 책을 선물로 받아 가시라고 하였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책을 받으려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수령 할 수 없어 주최즉에 물어보니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옮겨 다른 곳에 가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못한 저희가 안내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그제서야 달려가 책을 가져와 나눠주는 불쾌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기다리다 지쳐 책을 수령하지 못하면 그냥 돌아가길 기다린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쾌했습니다. 분명 교수님이 모를 실거다 라는 전제하여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세세한 부분까지 주최측이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강연을 하신 교수님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장판매도 이루어 줬으면 합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딱 잘라 판매를 안하신다 하여 그냥 돌아가는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강연은 매우 좋으나 자치 작은 일들로 인하여 불쾌한 상황들이 벌어질까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중년의 내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재미있네요. 남편과의 대화 꿀팁 아주 좋았어요.

김창옥 교수 완전 혼자 두시간반 대단하네요 정시 등장에도 놀랐고 정말 강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