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은합니다 .근데 사진 ㅡㅡ 만원이나 받으면서 그냥 개인폰으로 뭡니까 사진 다 이상합니다! 적어도 폴라로이드로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진짜 실망 그래도 키틴데 퀄리티를 왜 낮추는건지.!

몰상식한 한가족때문에 눈쌀이 찌뿌려지기는 했지만 6살아이가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공연관계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이들 공연은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나오는데 아이들이 뛰쳐나오지 않토록 좀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본 공연에서는 나이도 좀 있어보이는 아이가 껴안고 놓아주지를 않던데 키티가 떼어 낼 수도 없고 결국 반대 라인에는 두차례모두 가질 못하더라구요.
키티가 객석으로 나오는 동선을 다르게 해주시면 한번이라도 아이들이 인사할 수 있을것 같구요. 나왔을때 키티 주변으로는 공연관계자분이 대기 하시다가 정리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공연사정상 한번더 가게 될 지도 모르겠던데 다시 만난다면 쌈날듯 ㅋㅋ

이런 아동 뮤지컬 공연을 일년에 3-5번은 봅니다. 보통은 포토 상품권을 5천원에 팔고 야광봉을 5천원에 팔지요. 그런데 여기는 포토 상품권을 사면 추가 선물 개념으로 야광봉을 주고 그 금액은 만원 입니다. 보통 포토 상품권을 사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줍니다. 애들이 바라니까 해 주긴 하는데 그 마저도 비싸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마저 안해 줍니다. 그냥 개인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끝이더군요. 내용은요 ?? 작년에 프린세스 마리라는 공연을 봤습니다. 컨셉 및 내용이 동일 합니다. 퀄리티는 그쪽이 더 좋았습니다. 올해 6살 된 딸도 말했습니다. 프린세스 마리 랑 똑같네 ...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이라 호구 인줄 알면서도 지갑 엽니다. 그래도 정도껏 해야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기분 나빴지만 아이가 옆에 있어서 꾹 참았습니다.

사랑 우정 희망으로 주제를 하는 뮤지컬. 뭔가 감동과 행복을 주셨고 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