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이지 않고 관객들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쓴것이 다 느껴져서 감동적이고 감사했던 콘서트였습니다. 천재적인 재능+관객을 생각하는 마음 합해지니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또 콘서트 하시면 다시 갈 의향 100

Sold Out으로 이미 열정 가득하고 금손 관객분들이 가득찰 공연장의 열기를 예상하고 갔음에도~ 예상을 기분좋게 뛰어넘어 이 세상 텐션이 아닌 역대급 단합력,환호,박수,호응 꽉꽉 채운 관객에너지 제대로 받은 범수씨도 장르를 넘나드는 최고의 무대와 위트넘치는 입담으로 멋지고 근사하게 역대급 갱신~~~ 8년만에 울산에서의 공연을 16년전 울산에서의 첫공연을 했던 현대예술관에서 8년만에 다시 부른 귀한 곡까지~ 수시로 느껴지는 전율로 닭되어 갈때쯤 신나는 스탠딩 타임으로 앵콜곡을 즐기고~ 계속 선채로 김범수를 연호하고 앵앵콜곡을 스탠딩으로, 심지어 발라드곡이었음에도 스탠딩 응원을 보내는 명품 관객들은 앵앵앵콜곡까지 한결같은 열정으로 관객에너지 대방출 했고~ 범수씨는 진정성 느껴지는 라이브로 관객이 원하는 곡으로 마지막까지 관객 마음을 홀리니 엔딩요정이 분명한거죠~ 이틀동안의 김범수 20th concert《The Classic》울산공연은 다나스와 함께 오래 기억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