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을 넘어선 자유! ‘벨체아 콰르텟’(Belcea Quartet) 2017년 12월, 첫 내한공연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화재를 불러일으키며 극찬을 받았던 벨체아 콰르텟이 2019년 가을, 다시 한국을 찾는다. 단지 세계 정상의 현악사중주단만이 아닌 프로 현악사중주단 연주자들에 의해 가장 ‘완벽한’ 현악사중주단이라고 일컬어지는 그들! 베토벤 현악사중주의 스페셜리스트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작품번호 131번을 비롯, 모차르트와 바르톡의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no.19 다장조, K. 465 ‘불협화음’ 
Mozart String Quartet, no.6 C major, K.465, "Dissonance“ 
바르톡 현악사중주 no.6 Sz 114 
Bartok String Quartet no.6, Sz 114 

- INTERMISSION - 

베토벤 현악사중주 Op.131 
Beethoven String Quartet, Op. 131 
※ 상기 프로그램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