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벌써 3번째 학진 공연을 보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좋았지만, 슈퍼맨은 정말 의미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장애를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게 될 것 같고,
어른들에게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되도록 많은 사람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재미도 있어서,
80분 동안 아이들이 집중해서 볼 수 있었고,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휠체어 타시는 분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학진공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ps. 공연후에 음악CD 구입하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안계셔서서 못샀네요.
다음공연때 사야할 듯. ㅋ
초등이라면 아니 어른도 꼭봐야할공연
학전공연은 볼때마다 재미도있지만 교훈도있고
넘 좋은 공연 감사하네요~~
믿고보는 학전블루 공연!
이번엔 다소 무거운 주제인 장애에 대한 편견과 관련된 극이었는데
극중 초등생들의 해맑은 모습과 깨알같은 웃음코드들로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예상과 달리
유쾌하게 즐기고 왔어요. 주인공들의 수화 넘버가 아주 인상 깊었던 공연! ^^
아이와 함께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
장애에 대한 편견과 그릇된 생각을 바로잡아주는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재미와 동시에 교훈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좋았어요
우연히 알게된 카페에서 초대권을 얻게되어 다녀온 어린이연극
현장에서 1장더 구매하여 어린이1 어른2 가 함께 본극이다.
삶에 대해하여.
그리고 삶속에서 만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하여.
그로인하여 만날 수 있는 장애에 대해하여 이야기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갖게한 어린이극이다.
음악과 수화로 표현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열정적인 배우들과 음악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왔고,
긍정적으로 삶을 대하고 장애를 대하는 태도는 어린 조카에세 영향력을 주었다.
학전의 공연이 처음이었지만 다음 극도 기대가 될 만큼 좋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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