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자주 접하거나 크게 관심을 갖는 편이 아니기에 나에게 연극관람이란 연중 행사만큼 귀하고 중요하다. 어제는 우연한 기회에 좋은 이웃님의 배려로 거의 1년반만에 연극관람을 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 사람마다 예술을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나는 사랑이란 험난한 여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완벽한 인연(천생연분)을 꿈꾼다. 그러나 천생연분이란 것도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두 사람의 사랑의 끈, 인연의 끈이 이어지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던가? 세상에 거져 얻어지는 것은 없다. 그리고 배우의 삶에 대해 연극을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존경스럽고 존경스럽다. 얼마나 노력을 하면 울트라맨이 될 수 있을까? 어제는 정해인 닮으셨다고 했다. 세 분의 배우님 정말 존경 합니다.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늘 강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도 좀 더 연극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유쾌하고 즐겁게 하루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천기 드림.

완전짱입니다 . 후기 처음써보는데 정말 쓰고싶어서 ,,,ㅋㅋㅋ 아직도 생각납니다 아령? ㅋ

아~진짜 웃다가 배꼽 빠질뻔~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다가 나왔네요 ㅎㅎㅎㅎ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배우분들이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 예쁘고 잘생기셨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네요ㅎㅎ

좀 많이 웃기고 신선한 주제였던 것 같아요ㅎㅎㅎ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