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러브 스토리에 인공 지능 로봇과 불청객의 등장으로 인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가미하게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AI그리고그녀" (작,연출:기모태 조명:이형복 출연:김지홍, 정현진, 김효빈, 김정빈, 덕구 주최:극단 옹이 극장:예술공간 혜화 별점:★★★★☆) 뻔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지만 인공지능 로봇 이라는 소재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공연 이었다. 국내 최고의 로봇 퍼스널 디나이너 현자, 그는 7년 동안 사귀다 헤어진 미래를 잊지 못한다. 어느날 최신형 로봇이 그에게 찾아 오는데... 알록달록한 색깔의 무대도 좋았고 긴 파랑색 머리의 여자 로봇도 인상적 이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덕구다. 정현진 배우님이 목소리 연기를 한 거 같은데 너무 재미 있었다. 무선 레이저 키보드 소품도 신기하고, 마지막에 영상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궁금하다. 아무튼 90분 동안 재미있게 보았다.
인간으로서 안고 살아가는 감정의 사유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연기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친구, 가족, 연인 누구와 봐도 좋은 연극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 없이 초집중 배우님들 연기 진짜 리스펙~^^마지막에 반전도 있고 감동도 있고 교훈도 있는 연극이네요 오랜만에 본 연극 완전 성공적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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