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한창 뽀로로 홀릭이라 1시간동안 너무 집중해서 보네요. 아직 스토리를 이해하긴 어려운것 같지만 아는 노래가 많이 나와서 노래 나오면 따라 부르며 즐겁게 봤습니다. 조명이나 음악이 더 어린 아이에겐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공연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엘이디봉 같은건 제재하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무서워해서 문앞에서 못들어가고 티비로 봤네요 ㅋㅋㅋㅋㅋ
아...다섯살이라 괜찮을줄알았는데..
가서 힘만 빼고 왔네요;;;
아이가 어두운거 무서워하면 잘 생각해보세요 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재미있었어요..
아쉬운점이 많네요,,, 아이가 워낙 뽀로로를 좋아해서 예매했는데 음악이 신나지도 않고 처진듯한 느낌??
1시간정도 공연에 너무지루해서 잘뻔했네요 그래도 뽀로로에서 나오는 음악위주로 진행이 돼서 다행인 정도 추천하고싶지는 않네요 캐릭터값이 너무 비싸요~~!!이돈주고는 정말 다신 안봐요~
노래 부를 때는 아이들이 신나하다가 무대가 깜깜해지고 이야기를하니 무서워서 울고 떠들어도 공연 잘 하시더라고요.
목소리가 잘 안 들렸지만...
안동공연에서 뽀로로만 촬영을 해서 아쉬웠어요.
잘 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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