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뽀로로와 친구들 악수도 하고 끝나고 사진도 찍고
행복했습니다 좀 비싸긴하지만 대만족
7살조카와 23개월된 조카 둘 데리고 관람했는데... 너무조아하면서 보더라구요..특히 잠시도 가만히 있지않는 23개월 조카가 푹빠져서 움직이지도 않고 봤네요~ 역시 뽀통령!!!
딸이 뽀로로를 좋아해서 보게 되었어요~
70분정도 진행하는데..저희 딸은 돌아다니지 않고 집중해서 잘 봤답니다~
박수치고 좋아하다가 슬픈장면에서 울기도하고..
내용을 다 이해했는지 재밌게 보더라고요ㅋㅋ
집에 요술봉같은거 있으면 챙겨가세요~
문앞에서 파는데..안사줄수가 없어요ㅠ
집에 요술봉 있었는데..아까워요ㅠ
공연 마지막에 뽀로로친구들이 돌아다니면서 악수해주는데..
한바퀴 돌거니까 돌아다니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왔으나
저희쪽엔 오지도 못하고 한곳에 붙잡혀 있더라고요ㅠ
제가 다 속상햇어요ㅠ
밖에 나오니 다른 뽀로로가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데..
돈을 받길래 눈에 안띄게 피해서 나왔습니다;;
결론은 뽀로로뮤지컬을 아이가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아이가 좋아했어요~
비록 뽀로로와 친구들이 인사해주는 시간에=_= 흥분하신 부모님들이 복도쪽으로 몰리시는 바람에... 중간에 좀 뽀로로 친구들이 당황하고, 인사도 잘 못해주었지만..
내용이나 퀄리티나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아이가 뽀로로를 참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큰~탈을 쓴 뽀로로와 친구들은 무서워했는데
조금 지나니 노래도 따라 부르고 박수도 치고 좋아 하더군요
끝날때는 빠빠이도 하고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하였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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