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버전이라 좀 걱정 했었습니다.
너무 조명이 번쩍번쩍하고 소리가 광광 할까봐요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었네요. 아이나 저나 빛에 취약한 관계로 본의 아니게 눈물을 좀 흘렸네요
공연 내내 아이는 흥이 올라 춤을 추고 박수를 치고 즐겼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객석을 일일이 다니면서 인사하는 엘리, 케빈, 루시, 스텔라 였답니다~
작년엔가 좀 엘리 캐빈쇼에서는 공연마치고 밖에서 어마어마한 줄을 서서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물론 줄이 길어서 저희는 패스하고 아이는 시무룩해하고.
객석을 찾아와서 빠짐없이 인사해주는게 최고 였답니다.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요 특히나 엘리언니의 뽀뽀를 받고 얼음이 되었다는^^
조카가 무척이나 즐겁게 관람했다고하네요 배우들이 인사도해주고 직접 해주고 좋았나봐요 조카가 착하게 말잘듣는다고 다음에 또 구경하러가자고 했다네요 조카가 즐겁게 하루를 보내도록 해준 공연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또 보고싶다네요
첫 콘서트라 아이가 기대반 설렘반으로 공연장에 갔는데 좋아했어요~
엘리가 공연온 친구들 한명 한명씩 뽀뽀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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