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제목하며
포스터가 아름답다.
공연장도 아늑하고
조명 음향 등 시설도 좋았다.
무대와 객석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
함께 하는 공연이 되었다
앞으로도 자주, 정기적으로
이런 공연을 하였으면 한다

바버렛츠는 TV에서 처음보고 매력을 느껴 공연을 찾아 다니고 있는데 오늘도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에 빠졌습니다. 재즈는 조금 어려웠으나 대단한 파외와 섬세한 표현이란?정말 클럽에서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는 먈로의 말이 �Т� 것 같습니다.

공연장 시야도 좋았고 조명도 예쁘고 너무 좋았네요!
바버렛츠분들이 긴 시간도 아닌데 노래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감사해요~~~

바버렛츠도 이번에 처음알았고
말로님도 이번에 처음알았어요. 재즈에 관심이 생겨서 옳다구나 하고 공연을 신청했는데

바버렛츠는 두분도 분위기에 노래도 잘 불러주시고
콘트라베이스치시는 여자분도 매력있으셨고,
피아노 치시는분도 무덤덤하게 정말 감칠나게 치셨던거 같고
드럼치시는 분도 힘을다해 리듬에 맞게 쳐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역시 바버렛츠의 메인곡인 가시네들이 명불허전이네요.

우와 하고 감탄하며 흥겨운 바버렛츠를 보았는데
말로님이 분위기있게 노래를 시작하시더니
20년간 재즈를 불러서 그러신지 내공이 정말 장난아니더라구요
와~ 와~ 와~ 하며 정말 감탄만 불렀고
특히 옆에 피아노치시는분이 있어서 더 재즈노래가 살았던거 같습니다.
열정적으로 손가락이 보이지도 않도록 정말 감탄하며 피아노치는걸 봤네요.

베이스분, 드럼분도 정말 잘해주셨는데 말로님이 연주자분 소개하는것도 너무 웃기고
중간에 관객들이 입장하니 그것마저도 노래도 센스있게 불러주시고 너무 잘듣고 감동하고 왔습니다.
유투브도 구독하고 영상도 찾게되네요

처음 가보는 공연장인데 좀 외진 곳인데, 생각보다 시설이 좋았습니다.

보니까 바버렛츠 전반, 말로 후반으로 나뉘어 있는 공연이더군요.

다시 유튜브에서 찾아 듣고 있습니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