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다 떠나서 연인들이 알콩달콩 사랑하는 장면들이 넘 귀여웠음. 엄마미소 짓게 함.
남주인공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내용도 감동도!! 잘 살리신것 같아요!!ㅎ
너~무 뻔하지만.. 그래~도~~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
재미나게 봤습니다^^
살면서 한번쯔음은.. 소중한 사람에게 잘해야지. 라고 생각할만한 연극내용이에요!
여주인공분.... 목소리가 너무 앙칼지고 앵앵(?) 징징(?) 거려요 ㅠㅠㅠ
발성 연습이.... 조금 .....ㅠㅠㅠㅠ
소극장이라서 그런가요?
그런점은 아쉽네요..ㅠ
그래도 넘넘 예뻐요!!!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웃긴 대사로 많이 웃고 또 슬픈상황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습니다.
다만, BGM이 갑자기 뚝 끊기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ㅠㅠ 이 부분 빼고는 정말 다 괜찮고 재밌고 유쾌하고 조금은 슬픈 연극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연극은 처음 보는데 아주 성공적이라고 연극에 대해 관심이 생겼더라구요ㅎㅎ 정말 좋은 연극입니다! 꼭 보세요!
10여년전에 연극보고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과 연극을 봤습니다.
저는 슬퍼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봤는데
여자친구는 말없이 눈물 흘리는 저를 보면서 토닥토닥해주면서 그렇게 한편의 연극을 봤습니다.
스토리가 정말 최악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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