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음악을 들을 때는 항상 반도네온과 함께 들어서 반도네온 없는 탱고공연은 처음이였어요. 로페스타라는 밴드도 처음이지만 만원짜리 공연이라서 별로 기대도 안 하고 갔는데..댄서와 함께하는 공연이라 몰입도도 높았어요. 그리고 클라리넷과 트럼펫 연주도 끝내줘서 졸지도 못하고 집중해서 봤네요. 4명도 함께 맞춰나가면서 연주하기 힘든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연주늘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셨을까요?? 내년에도 공연한다면 또 보고싶ㅇ요. 감사합니다.

로페스타 공연 잘봤어요!! 1부는 굉장히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에 곡 파트마다 악기의 솔로와 듀엣등 다양한 각 악기의 표현이 잘 이루어져 조화가 잘 되었고, 무용과도 조화를 잘 이루어져서 여성무용수의 죽음에서는 남성무용수의 애절한 슬픔이 유럽의 발코니 음악과 함께 나의 마음에도 슬픔이 몰입되었답니다~! 2부 Romani 곡에서는 리드 기타분의 여러가지 주법이 감상하는 내내 흥미로왔고~ 중간에 비브라폰연주도 좋았어요!! 이곡이 지금도 생각이 많이나요! 미아클잭슨 빌리진 기타 하나에 네분의 연주와 문워크는 처음 접해서 신선하고 좋았어용 많이 웃었어요?? 다만 제 좌석에서는 뒷모습만 보여서 아쉬움ㅠ 전체적으로 신선한 아이디어가 좋았고 곡마다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보는내내 이해도 되고 즐거웠어요!ㅎㅎ 왼전 힐링하고 왔어용??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예몌를 미리 못해서 좌석이 아쉬웠고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서 벌써 다음공연이 기다려집니당!!!!!! 로페스타 화이팅 좋은공연 감사합니다 ~~??

스토리가 너무나 탄탄하고 재밌어서 공연길이에 비해 너무나 짧게 느껴졌습니다

지방에서 올라간거 하나두 안힘들다 느낄정도로 좋은 공연이었습니당~~ 여러모로 꽉찬 무대.. 아직두 생생해요♡♡ 응원합니다!!

이 가격에.이정도 공연 퀄이면 남는게 없을텐데요ㅜㅜ 주말내내 벅찬 감동 가져갑니다 . 로페스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