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윤정이라는 연주자를 이번 독주회에서 처음 알았어요. 커리어가 정말 화려하신데, 클알못이라 찾아다니며 연주자들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네요. 첼로를 좋아하신다면 부 윤 정, 이 연주자를 꼭 찾아 들어보세요. 저는 그분의 팬이 되었습니다. 묵직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연주가 백미입니다. 특히 분위기가 너무도 다른 바흐, 베토벤, 쇼팽을 완벽하게 해석해 내었습니다. 깊은 여운을 주는 무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담담하고 여운이 깊게 남는 연주였습니다.
화려한 연주 부분도 물론 인상깊었지만 무엇보다 공연 전반에 걸친 힘있고 소탈하지만 깊이 곱씹고 싶은 소리와 피아노와의 하모니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간만에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어요...내년에도 뵐수있었음 좋겠네요~^^*
첼로의 매력을 알게해준 부윤정님 최고였습니다^^
첼로가 부드럽기도 하고 슬픈 느낌도 주는 악기였다니 ㅎㅎ
표정과 연주하실 때 모습으로 더 음악에 빠졌습니다
피아노의 합주로 더 풍성한 첼로 연주를 들었습니다~~
부윤정첼리스트님이 베토벤 바흐 쇼팽의 곡들을 연주를 했는데 첼로의 깊은 울림과 묵직함 풍부한 표정들이 하나가 되어 따뜻한 첼로의 음색을 들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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