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그리고 백혜선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로 3년 만에 대구 관객을 찾아온다. 국내 피아노 1세대이자, 누구보다 진지하게 베토벤의 피아니즘에 다가가는 백혜선.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클래식의 위대함을 선보인 거장이자, 쉬지 않고 모험하는 깨어있는 음악인 백혜선. 그녀의 연주로 베토벤의 숨을 느껴본다.

C. Debussy - Images, Book II (영상 2권)

1. Cloches a travers les feuilles (잎새를 스치는 종소리)

2. Et la lune descend sur le temple qui fut- (그리고 달빛은 옛성터자리에 내려 비친다)

3. Poissons d＇or (금붕어)



L. v. Beethoven - Piano Sonata in C Major, Op.53 “ Waldstein” (발트쉬타인 소나타)
I. Allegro con brio (빠르며 활기차게)
II. Introduzione: Adagio molto (서두: 매우 느리게)
III. Rondo: Allegretto moderato (론도: 적당히 움직임있게)





Intermission





F. Chopin - Impromptu no.3 in D flat Major, Op.51 (즉흥곡 3번)



F. Chopin - Nocturn in E minor, Posth. 72 no.1 (야상곡 마단조)



F. Chopin - Nocturn in C sharp minor, Posth (야상곡 올림다 단조)



M. Ravel - La Valse ( 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