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성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에센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에센, 쾰른 국립오페라하우스 등에서 R.Strauss , L.v.Beethoven , G.Rossini 등의 오페레타와 오페라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은 그는, 종교음악에 특히 어울리는 청아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음악적 감각으로 J.Haydn, W.A.Mozart, F.Schubert의 와 등의 전문연주자로 초청되어 독일 전역에서 연주하였으며, 수회의 독창회, Bergische Symphoni Orchester와 협연, 가곡의 밤 출연 등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

<첫 사랑 - 초심>
V. Bellini (1801-1835) Vaga luna che inargenti
Ma rendi pur contento

F. P. Schubert (1797-1828) Lied eines Schiffers an die Dioskuren
Liebhaber in allen gestalten
Der Einsame
Im Abendrot
Ständchen
An die Musik

R. Hahn (1874-1947) À Chloris
F. Poulenc (1899-1963) C

Intermission

신혁진 (b.1975) <도종환 시를 위한 세 개의 노래>
1. 그 밤
2. 쓸쓸한 풍경
3. 저녁 무렵

G. F. Handel (1685-1759) Virtue my soul shall still embrace
from Oratorio "Jephtha"

F. J. Haydn (1732-1809) Mit Würd' und Hoheit angetan
from Oratorio "Die Schöpfung“

W. A. Mozart (1756-1791) Per pietà, non ricercate KV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