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극을 봄으로써 피부에 와 닿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연극 진행 방식이 익숙치 않아서 초반에는 좀 낯설었으나 보면 볼수록 익숙해져 갔고 신선했습니다. 내용이 정말 좋았어요
다시 보고 싶어요
최순진 전박찬 조경란 이리 성수연 박수진 나경호 김효진
구자혜연출 이은용작가 김홍남 최황순 수어통역사님 모든 스텝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졌던 공연이였습니다.
배우는것도 많고 느끼는 바도 많았던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당극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1시간 20여분의 관대동안
연출님과 작가분 그리고 참여한 배우들(나경호 이리 전박찬 성수연 최순진)의 고민한 부분과 창작과정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극에대한 궁금증도 해소되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말이 수화로 통역되는 과정중에 이야기의 흐름을 위해 수정해가며 통역하셨다는 수화통역사분들의 이야기도 참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극속에 빠져들어서 함께 연기해준 두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배우분들과 통역사분들의 표정과 몸짓이 맞아떨어질때 마치 제가 수화를 이해하는 기분까지 들었답니다.
그리고 춤신춤왕이셨어요 ㅎ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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