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요소가 정말 많이 있어요
멀티역할을 하셨던 조창우님 코믹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잘도 소화해 내셨다
번번히 바람을 맞으면서도 약속장소에 찾아와 어떤 여인을 기다리고, 무당으로 호텔지배인으로 레스토랑 웨이터로 아이스크림장수 등등 여러 역할을 하시며 웃음을 자아내셨다 조창우님 쵝오였다
와인샵을 운영하시는 승우 역할에 박종찬님 너무 분위기 있었다 노래도 잘하시고 ~~
은하와채연역에 강지혜님도 연기며 노래 너무 좋으셨다
승우의 와인샵 2층에서 작은카페를 하며 승우를짝사랑하는 채연 그녀가 좀 안쓰러웠다
승우는 은하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채연에게 좋은감정을 느끼지만 은하가 맘속에 더 많이 있다
연극으로 두번 올해는 뮤지컬로 돌아왔다고 하는 소믈리애 너무나 잼나다 기회되면 다시한번 보고싶다
연극으로 시작한 뮤지컬이 왜 뮤지컬로 업그레이드가 된지 알 수 있었다.
소믈리에라는 제목에 걸맞게 와인의 소재가 잘 녹아있었고 보통 급하게 전개가 진행되서 마무리가 되어 아쉬웠는데 내용의 흐름이 적절해서 흥미롭게 관람을 했습니다. 노래와 연기 소재 내용 모든 것이 튀는 것없이 부족한것 없이 조화로운 뮤지컬이였습니다!
다음에도 볼 의향 10000%있습니다~!
커플분들 꼭 보세요!!
소극장에서 본 첫 공연이었는데 너무너무 성공적이었습니다!! 두시간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어요. 배우분들 연기력 가창력 모두 뛰어나시고 스토리도 신선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ㅠㅠ중간중간 웃긴 부분에서는 배아플 정도로 웃었어요. 원작은 연극이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연극도 보고싶어요! 오랜만에 공연을 보러간건데 정말 재미있는 공연을 보게되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잔잔한 내용이지만
남자 주인공의 가창력이 휼륭했어요.
소소한 웃음을 간간히 터지게 해주는
구성도 부담없이 즐거웠습니다.
소극장에서 관람하는 뮤지컬도 나름 매력있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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