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디플로 영 실망이었지만
역시 UMF !!!
2013 UMF도 벌써 기대가 됩니당 ^^
조명이나 음향, 장소 접근성 등은 만족
출연진도 리햅, 하드웰에 의외로 메이저 레이져도 좋았음.
단 무분별한 초대권 남발 및 긴 티켓팅 시간 등은 아쉬움
라인업은 진짜 최고에요!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 추운날 티켓을 팔찌로 교환하기 위해서 1시간씩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점,
지난 여름 UMF때도 이랬다는데 왜 개선되지 않는가가 의문이네요.
내년 여름에 갈 계획인데 그때도 이러면 사람들 들고 일어날 기세니까 꼭 개선해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별 하나 빼요.
앵콜 요청에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해준 디제이 쿠! ♥.♥
그리고 이번엔 애프터파티 입장이 무료라는 점이 완전 좋았다는~
티켓부스 창구가 인원수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적은것 빼고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엄청난공연이었습니다
9시가넘어서 도착한 곳에는 사람들이 그강추위에도 줄을서서 기다리고있었고
들어갔을때부터 소름이쫘악!
아티스트들의 열정을 온몸으로 느낄수있던게 역시 UMF!
NBA농구공던지기 대회등등 저도 모자하나받앗지롱염!
다좋았는데.
락커.............말도안되게 가관이더군요 나중에 짐찾아갈때 새벽엔 걍 사람들이들어가서찾아가고
직원분이 짐어딧는줄도몰르시고 돈은받으시고 관리도 안하시면 돈내는 사람입장으론 열받죠!
술도....보드카..아사히 땡........여름엔 이정도까진아니였는데...아쉬웠습니다.
뭐! 내년여름에 돌아올UMF 를 기다리면서 이만줄여도되겠죠!
UMF 최고!
팔찌교환하는동안 얼어죽는줄 알았네요.
팔찌교환을 1시간동안 줄 세우는게 말이나되는건지.. ㅠㅠ
물품보관소도 엉망이었고..
물론 라인업이 좋아 재밌게 놀았고 GA시팅석도 이층활용해 좋았지만,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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