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런 전통공연을 찾아 보는편인데, 생각보다 공연이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번공연은 처음 시작을 관객과 함께 하려는 의도로
일층, 이층에서 대취타가 열려지고,
처음, 중간, 끝부분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적절히 나누어 각 장르를 배분하여 지룸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간에 대화를 넣어주시고, 관객의 유도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려는 공연의도도 돋보였습니다.
저는 전통무용공연 때문에 주로 관람을 하는데 무용뿐만아니라, 마지막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까지 지루함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
연초 좋은공연보았습니다. 아니 공연자와 같이 즐겼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최고의 명창,명인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공연 주제와 같이 기운이 펄펄납니다.
시작의 짜임새와 박진감으로 흐뭇했으나 중반이후의 정체성 불비.
국악으로 생각한 나의 착각일까? 퓨젼의 정체성, 혼미함...
그나마 끝무렵의 얼음판(줄타기)이 아쉬움을 달래주었다할까..
옆자리의 외국인이 한국전통이 이런것인가 오해할까 두렵다.
새해맞이 신년음악회.... 국악쪽이라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어머니생각에 함께 갔는데요... 의외로
재미도 있고.. 어머니도 좋아하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가 가끔은 있어야할거같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연주가 지속될때는 약간은 지루했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었어요^^
국악 공연을 처음 가보네요.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관심을 많이 가져야될 것 같아요.
국악 라디오를 접하게 된 이후로 무척 궁금했는데
눈 앞에서 보고 들으니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앞으로 더 많이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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