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아하는 브콜 이번공연도 너무 좋았어요 신나고 신금을 울리고 정말 마지막 앵콜곡부르고 천막이 통째로 떨어지는 초유의사태까지 ㅋㅋ그래서 전멤버가 나와서 악수해주시고 최고애요
이건 꼭 봐야해!!
매년!!!
울뻔했어요 정말. 콘서트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지만,
비록 작지만 수준높고 완성도 있는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덕원님 멘트와 보컬실력도 참 많이 좋아지셨더라구요. 3집 기대합니다.
해마다 열리고 있는 브콜의 이른열대야는 언제나 추천공연입니다.
브콜의 공연넘버도 갈수록 늘어서 모든 노래를 다 들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곡들 맘껏 듣고 왔네요.
특히 밴드의 시대에서 브콜이 최초이자 유일하게 커버한 노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불러주어서
아주 색다른 느낌으로 좋았답니다.
멋진 공연 추천입니다.
꼭 봐야될 콘서트였고
정말 봐도 후회없는 콘서트였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만의 분위기를
음원으로가아닌 공연장에서느끼는 그 분위기는
정말 말로표현하기힘들정도로
벅차올랐습니다.
내년 이른열대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 ㅜㅜ
중간중간 다른 공연으로 꼭 찾아오길 기다릴게요 +_+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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