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야 최고
스태프들이 우왕좌왕
알바 교육이 우선되얄듯
아주 재밌었습니다. 스탠딩으로 가수분들과 팬사이에 다같이 뛰며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계속 가고 싶은 공연입니다 ㅎㅎ
빠른 예매로 입장 번호가 빨라서 무대 바로 앞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고,
평소 좋아하던 음악이라 정말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고 할로윈파티라해서 이것저것 공연자체가 굉장히 핫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노멀한 분위기여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역시 ! 왜 리쌍리쌍 하는지 알겠어요.
소규모여서 가수들 얼굴도 제대로 보이고 오히려 더 신나게 놀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버벌진트, 스윙스, 범키도 각자의 개성에 맞게 관객들 리드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더군요!
특히 범키의 목소리가 실제로 들으니 엄청 매력있어서 범키의 색다른 모습을 본것같아요.
그리고 그토록 보고싶었던 리쌍이 나오니까 왜이렇게 설레고 기쁘고 날아갈것같던지ㅠㅠ
공연 끝나는 내내 신나게 노래부르고 뛰고 재밌었어요 !
즐거운 추억 또 쌓고갑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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