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좋은공연이었어요!

7080세대이지만 김광석이란 이름을 잘 알지 못하였었다. 그런데 그의 노래라고 하면서 뭇 가수들이 부르는 것을 듣고는 아 김광석이라는 사람이 불렀던 멋진 노래라는 것을 알고 공연티켓을 구매했다.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고 김광석의 육성과 항상 웃고 있지만 외로운 듯한 그의 모습에 가슴이 애잔함이 다가 왔지만, 유리상자, 동물원, 박학기, 홍대광 등 여러 가수들이 약간의 슬프고 애잔함이 흐르고, 가슴뭉클함이 있는 노래들을 댄스도 곁들인 발라드한 멋진 곡으로 리메이커해서 부르는 것에 우리 청중들은 같이 환호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멋진 공연에 빨려 들어가, 가수와 청중이 혼연일체로 하나가 되어 같이 즐기는 매우 멋진 공연은 말그대로 열광과 흥분의 도가니였다.
예정에도 없었던 앵콜에 답하는 가수들의 멋진 노래를 기억하며 다시 한번 미소 지어 봅니다
우리 모두 청춘의 한 페이지를 기억하며 넘넘 행복한 토요일 밤이었습니다. ^*^

김광석 형님의 노래, 생전의 사진들, 육성영상 모든것이 너무나도 멋지고 아련한 공연이었습니다. 최고의 가수 김광석

김광석의노래를 듣는내내 마음이뭉클해지는...
말로형용할수없을만큼 참좋은시간이엇다.
또 이런기회가 오면 다시또 예매해야징.^^

언제나 들어도 가사들이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그런 노래들~
가수들의 자기의색으로 다시 부르는걸 보는데도 감동감동ㅎㅎ
담에 또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