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기지만
2016년에도 또 갈꺼에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나중에 알게되어 하루치만 구매해서 일요일에 관람했습니다.
무대와 많이 떨어진 자리에 돗자리를 깔고 봤는데
앞에 대형스크린으로 다 볼수 있어서 많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돗자리를 깔고 볼수있다는게 대단히 매력적인것 같아요
하루종일 이어지는행사에 힘들법도 하지만 돗자리깔고 두다리 쭉 뻗고 볼수있는 덕분에
별로 힘들지 않았네요.
같이 간 남자친구는 처음엔 공연장 규모나 각자알아서 앉는 자리배치 스타일을 보면서
이게 무슨 45000원짜리냐, 2-3만원짜리네 하더니
나중에는 계속 이어지는 공연과 출연진들 보면서 티켓값이 아깝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내년에도 꼭 다시 즐기고 싶은 페스티벌이었습니다.
| 남자둘이감 |
dk*** |
2015.10.05 |
23 |
다음에는 여친이랑같이가겠음 ㅠㅠ
또가고싶음!추천해요
날씨도 좋고 물빛무대도 좋고, 게스트도 알차고 내년에 또 가고 싶어요
해가 쨍쨍 내리쬐어 낮에는 힘들었으나 저녁에는 선선하였고 강가에서 밴드의 음악을 들으니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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