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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흥미가 있는 문화기획을 하자’라는 모토 하에 2013년에 생긴 튜나레이블은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컨셉트있는 공연이나 공간, 문화기획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4년간 ‘음탕’ ‘주도피아’ ‘릴리슈슈의 모든 음악제’등 다양한 컨셉 공연을 가끔씩 기획하다 2018년 들어 ‘음주감흥’ ‘음탕: 재탕’의 기획 공연을 비롯해 ‘낙산 소사이어티’ ‘티키타카’같은 공간, ‘브릿지파티’같은 로컬 파티 기획까지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직 미발표 상태지만 허클베리 핀과의 계약을 통해 단독/기획공연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견 뚜렷한 방향성 없이 여러 분야에 걸친 것 같지만 ‘우선은 재밌는 걸 하자’라는 방향성을 확실히 하며 장르와 씬에 관계없이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기획자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기획을 앞으로도 쭉 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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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4길 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