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에 극단 '목화' 단원으로 입단하여 연극 무대에 서게 된다.
연극 [분장실]에서 인상적인 '끼꼬'역할로 그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을 맡아 2002년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2006년 1인 10역을 소화한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비롯하여 2007년 연극 [멜로드라마], [서툰사람들]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극무대에 서고 있다.
극단 '목화' 입단
문화창작집단 '수다' 단원
영화
아들(2007), 헨젤과 그레털(2007), 아는여자, 연애, 박수칠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수상
2002년 제38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수상
2001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연기상 수상
서울예술대학 연극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