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테 국제바이올린콩쿠르와 싱가포르 국제바이올린콩쿠르 1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한 그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뮌헨 오케스트라, 마에스트로 이르지 벨로홀라베크와 체코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과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는 커티스음악원에서 아이다 카바피안와 아론 로잔드, 두명의 바이올린 거장을 사사하였다.
베니의 이른 음악적 성공은 그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바이올린을 향한 친밀감뿐만 아니라 그의 엄청난 집중에서 온 것이다. 그는 “나의 부모님은 내가 음악공부를 함에 있어서 항상 힘이 되어 주셨고 절대 강요하지 않으셨다. 나는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고 자라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은 순수한 즐거움이었다.” 고 말한다
그의 ‘소울메이트’ 바이올린(타이완의 치-메이 문화원의 후원으로 1732년 산 과르네리 델 제수 사용)과 전세계를 돌며 영재에서 성공적인 국제적 연주자로 성장한 그는 “나는 단지 지금도 어렸을 때와 같이 언제나 음악을 즐기며 연주할 뿐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연주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좋은 점은 다른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연주를 듣고 배울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한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뮌헨 오케스트라, 마에스트로 이르지 벨로홀라베크와 체코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