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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7일, '라이어 타임'을 보러간 학생입니다! 안단테와 안박사의 할머니 역할을 맡으셨는데! 감동적 부분에서의 대사가 너무나도 뭉클했습니다...!! 사탕....먹고 싶었지만...헤헤..핑크색 옷도 옷의 칼라를 세워서 여왕님 처럼 연기하시는 것도 정말 자연스러웠고 캔디왕자(안단테) 옆에 서있던 모혜나를 처다보는 눈빛도 놀랍도록 멋있었습니다!! 정말 그런 눈빛 연기는 아무나 못 할거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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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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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화이팅!!!! 렌트에서 멋졌어요.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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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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