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입덕하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는데 tmi지만 저랑 생일이 같으셔서 괜히 놀라고,, 숱한 대극장 뮤지컬들을 봤지만 하데스타운은 그 중에서도 수작이고, 오르페우스 역에 강현님이 캐스팅된 것도 신의 한 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뮤어 남우주연상 수상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
rudgml***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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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배우님! 하데스타운 오르페우스 역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Wait for me 대사 중 '내가 갈게 기다려', 에픽 3에서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에게 노래하던 모습, 에우리디케를 돌아보고 뱉은 대사 '여기 있었구나'에 감정이 북받쳐 정말 많이 울고 또 위로를 받았어요.
rudgml***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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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의 모차르트를 처음으로 접하고 박강현이라는 배우에게 흠뻑 빠지게 되어 열심히 보러 다니고 있어요! 저에게 뮤지컬의 매력을 선물해준 배우님을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해요 우리^^
tjwjd9***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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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를 우연히 유튭스트리밍으로 보고 바로 빠져버렸습니다!! 바로 배우님 찾아보고 팬텀싱어2, 역대 공연 영상들 전부 찾아보고 몇일전에 모차르트 보고왔습니다 제 올해 가장 행복하고 황홀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