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배우님의 공연을 보고 있으면 복잡한 감정이 들곤 해요. 기쁘다가도 금세 슬퍼지고 웃다가도 울게 되고.. 하나의 극 안에서도 여러가지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셔서 공연이 끝나고 난 후에 다음 공연이 기대 되면서도 오늘의 기억을 쭉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 공연마다 최고를 보여주시는 배우님! 매력적인 로이를 어떻게 보내야할까 벌써부터 고민하게 만드는 좋은 배우님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 지금처럼 쭉~ 무대에 서주세요!
pebbl***
20150323
46
김재범배우님 쓰릴미 7이날 보고왔습니다. 정말 안정된 연기와 멋진 가창력 그리고 '나'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분위기까지 너무 만족하고왔습니다!.
한번에 절 팬으로 만드셨어요 .
앞으로도 배우님 뮤지컬을 찾아다닐것 같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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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44
김재범 배우님이 올해 쓰릴미를 하신다는 소식듣고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언제 캐스팅 발표하나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올해 배우님이 꼭 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서요. ㅎ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범네이슨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날아갈 것 같아요. 지금 한창 쓰릴미 연습 중이시겠죠?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챙기시면서 연습하세요. 2011년 쓰릴미도 기대하겠습니다. 섬세하고 촉촉한 범네이슨 기대되요~~^^ 배우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