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계약을 하고 출연료를 모두 받은 상태에서 출연하지 않아서 추운날씨에도 기다리던 모든 팬들과 주체측에 실망과 분노를 안겨준 사기꾼 이충호와 오연과 이벤트 관계자들은 하루 빨리 계약금 전액환불과 동시에 양주시민들에게 사과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만약 아무런 조치도 전액환불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법적조치는 물론 모든 방송과 언론에 이런 사실을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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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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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씨의 팬으로 황당하고 분한 마음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11월28일 양주탑아울렛타운행사에 사기를친 이충호와 오연을 법에 고소함과 동시에 방송에 이런 사실을 알려서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지난11월6일 연예인 출연계약을 하고 최진희씨 출연료600만원을 최명숙씨 계좌로 박미경씨 출연료 500만원을 공은경씨 계좌로 계약즉시 모두 완불하였는데 행사당일 아무런 얘기없이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