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정성하는 멜로디와 리듬, 박자를 동시에 기타 하나로 연주하는 '핑거 스타일' 주법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기타 신동이다.
2006년 10살이었던 당시 '스플래시'(Splash) 연주 영상을 시작으로 42개월 동안 240여 개의 동영상을 등록하였고 최근 이들의 총 조회수가 '1억 뷰(view)를 넘어서 화제가 되었다.
이는 매일 8~9만 명 이상이 정성하의 기타연주를 보아야 가능한 숫자이다.
영화 원스의 주인공 '스웰시즌'의 내한공연과 세계적인 록밴드 '미스터 빅'의 내한공연에 아티스트의 초청으로 무대에 올라 연주한 바 있으며 토미 임마누엘(Tommy Emmanuel), 트레이스 번디(Trace Bundy), 코타로 오시오(Kotaro Oshio) 등 외국 유명 연주자들과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서울에서 첫 독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 활동을 시작하여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무지크메세', 10월 태국 방콕 어쿠스틱 기타 페스티벌, 미국 5개 도시 투어를 마쳤으며 핀란드 5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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