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동현은 심사위원들부로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음악성과 테크닉으로 촉망받는 연주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동현은 7세에 바이올린을 처음 시작하여 예원학교 전학기 수석으로 졸업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이다.
국내에서는  이화경향콩쿨, 신한음악상 및 여러 최고권위의 콩쿨에서 우승했으며, 해외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영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 루마니아 에네스쿠 콩쿨에서 최연소 참가 및 2위에 입상, 상트페쩨르부르크 레오폴트 아우어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는 등 많은 콩쿨에 도전중인 젊은 음악가이다.
포르투갈 말바오 페스티벌, 모스크바 유스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국내외 음악페스티벌에서 라이징스타 연주를 했으며, 
서울시향, 강남 심포니 등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연주해오고 있고, 또한 실내악 활동도 왕성히 하고 있다. 현재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에서 Joannes Baptista Guadanini, Parma 1763을 지원받아 연주하고 있다.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영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쿨 1위(한국인 최초)
조지 에네스쿠 국제 음악콩쿨 2위(최연소)
신한음악상, 이화경향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