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립니다.
일물,어느 한 물건- 뒤주를 두고 엮어지는 이야기.
실험성이 지나쳐서 관극에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동도 있어서 눈물 째끔 흘렸습니다. 사도세자 영화랑 오버랩되서.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아.. 대단한 연출이네요~~연극 진짜 잘봤어요~~간만에 대학로 나들이도 좋았구요~
-출근하자마자 어제 왔던 쌤들이 연출넘 좋았다고 말하네요^^
-오랜만에 너무 좋았고 무대연출도 좋았어요공간해석이 세련되고.
-참 좋았습니다. 생각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굉장했어요. 연출자 대단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저와 같이본 제 지인들 모두 좋은 시간이였다고 합니다.
-어린 세손 정조를 왕상에 앉히고 사도세자에게 큰절을 시키는 장면과, 가문의 명분을 위해 끝내 남편을 저버리는 혜경궁홍씨의 절규. 그장면에서 울컥했다. 누가 죽인건지? 사도세자죽음에 가족들의 명분이 얽히고섥히고
-의상이 너무 좋았다. 연기도
"일물" (작:김민정 연출:홍란주 출연:이승훈, 권재원, 조아라, 정우준, 손지원, 홍진기, 이강미, 이정국, 조원종, 정가영, 박준하, 김희애 제작:극단 시선 극장:동양예술극장 3관 별점:★★☆☆☆) 2016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네번째 작품이다.''일물'' 은 하나의 물건 즉, 이 극에서는 사도세자가 죽은 뒤주를 말한다. 또 사도세자 얘기야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작품에 대한 신선한 느낌이 반감된다. 공연의 내용은 너무 잘 아니까 넘어가고 이 공연의 특징을 얘기하자면 거울을 형상화한 구조물의 사용인데, 배우들이 이 구조물을 직접 움직이면서 연기를 한다. 그리고, 중간에 들리는 메탈 음악인데 극과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그러나, 혜경궁 홍씨 역의 조아라 배우님을 봐서 반가웠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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