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씨를 좋아해서 갔는데 임태경씨 목소리가 참 감미로웠습니다. 다만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를 기대했는데(예를 들면 레베카) 못들었어요ㅠㅠ 그리고 두 분 다 토크를 잘하진 않으세요 ㅎㅎ
그래도 마지막 두 곡은 녹화도 허락해주시고 참 좋았습니다
옥주현과 임태경의 공연을 보지 못한 저로서는 최고의 기회였는데 정말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더 아름답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노래 정말 좋았어요1!
다만 프로그램 리스트 알수 있으면 좋을것 같구, 진행이 약간 루즈했던 점 만 제외하면 좋았어요!!
최고에요
성남아트센터에서 옥주현,임태경의 뮤지컬콘서트를 우리 가족 모두 송년회차원에서 관람했다.
옥주현이 잔잔하게 지난 옛날 자기이야기릉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진행하는것이 정말 감동적이고 인간적이었다.
특히 옥주현이 10년전에 슬럼프일때 자기 인생이야기를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힘들때가 있고 슬럼프가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겠다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자기도 그렇게 해서 극복한후 지금 이자리에서 공연을 하게되었다는 얘기에 모두가 감동을 받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옥주현이 노래를할때 고음으로 소리 지르는폭발력이 너무 시원해서 모두가 함성을 지르면서 감동을 받았다.
또한 임태경의 진행하는 진솔한것이 아주 멋졌다.
종용하게 닞은 톤으로 말하면서도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나 가창력이 뛰어나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뮤지컬을 보는동안 마음의 감동을 받고서 박수와 함성을 지르면서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완전하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즐거웠고 특히 가족 모두가 즐기고 힐링이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서 마음이 뿌듯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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