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발레를 기대한다면 많이 아쉬운 공연입니다.
다른 발레단 레파토리와 많이 달라서 당황했는데 안무나 스토리도 다 너무 아쉽네요.
특히 어린 무용수들이 긴장했는지 안무를 너무 많이 틀려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가족과 특히 어린 자녀들과 부담없이 보기에는 좋은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좀 아쉬웠어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시부모님과 아이들고 함께 공연을 봤는데 넘 좋았어요^^
무대매너도 좋았고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춰진거 같아요~발레라고 햐면 클래식이라는 느낌에
좀 무거운 느낌인데 아이들도 나와서 캐릭터 쟐 표현하고 뱔레는 부족하지않게 잘 표현해준거
같은 느낌이였어요~한 쪽으로 과하지 얂은 느낌...편한 느낌으로 다가갈수 있어서 좋은공연
이였습니다.^^발레를 모르고 보는 사람도 즐겁게 볼수 있는 공연이였어용^^솔직한후기 올립니당^^
1막 박자가 무척 빠르더라고요.
눈종이들 떨어지는데 무용수들이 거의 뛰어다니시던데
보기에 아슬아슬아슬 했어요.
2막 한복입은 마더 진저?
가채에 한복 입고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서서
''오빠 전화해''는 좀 아니지 않나요?;;;
퇴장 때 그 모션 보고 놀랐습니다.;
디베르스티망에 다양한 변주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이현준리노의 로맨틱함 김지영리나의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연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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