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4연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름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아름다운 화요일 “뜨거운 탱고”가 2020년에는 “그랜드홀”에서 관객들과 새롭게 소통하고자 한다. 탄탄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대구 최고의 아티스트들, 그리고 특별한 편곡으로 마치 탱고의 본고장에 온 듯한 생생한 음악으로 여름의 끝, 가을의 초입에서 “춤추는 슬픈 감정”이 깃든 “탱고” 이 아름다움 장르를 함께 즐겨보자

Julian Plaza (줄리안 플라자)



1. Danzarin

무용수



2. Nocturna

야상곡



Leroy Anderson (르로이 앤더슨)



3. Blue Tango

블루탱고



Carlos Gardel (카를로스 가르델)



4. El Die Que Me Quieras

당신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날



5. Por una Cabeza

머리 하나 차이로



Intermission



Astor Piazzolla (아스트로 피아졸라)



1. Adios Nonino

안녕, 아버지



2. Decarissimo

데카리시모



3. Milonga Del Angel

천사의 밀롱가



4. Yo soy maria

나는 마리아



5. Contrabajisimo

콘트라베이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