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연극을 보러갔는데 내용도 연인에 대한 이야기라 몰입도 잘되고 무엇보다 배우분들이 연기를 정말 잘하셔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 특히 나영 역할 하신 박서영 배우가 유독 눈에 뛰더라고요 !!! 화술도 좋으시고 감정선이 제일 잘 보여서 더욱 깊게 빠져서 봤습니다 !!!!!
막공 관람 다녀왔는데, 최근 공연 중 제일 재밌었어요!
현실반영 200% , 배우님들 끼도 넘치셔서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봤습니다!! 좋은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베우님들이 엄청 열심히 하시는 게 느껴지는 공연이에요.
커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연극입니다.
<웃음코드 맞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해요.
연극이 처음인 남자친구와 함께 봤는데, 남친이 진짜 재밌었다고 만족해서 공연 선택한 보람이 있었어요! 풋풋한 커플부터 장수커플까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공연이라 연애 중이라면 꼭 보시길 바래요. 소개팅 때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연애스타일 파악하려면 소재가 필요하니까요?? 배우님들 합이 참 잘 맞았던 것 같은데요~ 우지훈 배우님 진짜 재밌었구요, 박서영 배우님도 넘 예쁘구 박채안 배우님 완전 끼쟁이!! 넘 좋았어요. 오랜만에 내내 웃었더니 기분이 한껏 업 되었습니다~~
〈그날의 타이밍〉은 화려한 무대 장치나
극적인 사건은 없지만,
관객의 마음을 정확히 건드리는 이야기로
가득한 작품이에요.
‘그 사람’이 생각나는 연극,
‘그 시절’이 떠오르는 연극.
한 번쯤 연애를 해봤다면,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본 적 있다면,
이 연극은 당신에게 많은 걸 남길 거예요.
데이트, 친구와의 나들이, 혹은 혼자만의
감성 충전에 모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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