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상황이 섬세하게 표현된 극본과 살아있는 것 같은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꼭 나를 보는 듯 공감됐습니다. 재밌어요 강추!
공감이 정말 많이 되는 공연이었어요. 세상을 살면서 나를 구성하는 또다른 나의 시선이 생기고, 그 시선은 때론 수치심 이상 나조차 모르는 내 진심 가능성... 이 되고. 그 딱콩!의 장면이 인상적이었네요.
지금을 사는 청춘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는 극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기간이 짧은 것이 아쉬워요. 정식으로 올라온다면 좋겠네요
어릴적 모습부터 힘든 사회생활까지 닮아있는 점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부영이와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더 공감할것 같아요. 웃고 울었습니다.
| 다른 부영 |
db*** |
2023.12.03 |
47 |
오랜만에 본 정말 재미있는 연극. 관객들이 연극을 집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재미와 적절한 감동이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잡는데 성공한 극본.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 특히 ''다른 부영''을 맡은 배우의 담백하지만 놀라운 연기력이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본 듯한 효과를 내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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