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공연이였습니다. 감동적인 공연이였습니다. 감동적인 공연이였습니다.

비록 891번이란 엄청난 뒷번호로 들어간 나지만 입장해보니 생각보다는 괜찮은 거리였다 한 15열? 쯤 된거같다 사첵도 너무 귀엽고 완벽하고 재밌고,,,, 첫 스탠딩이라 많이 걱정학고 입장전부터 계속 기다리는랴 이미 지친 상태라 스탠딩을 온것을 좀 후회했는데 이럴슈가 걍 존잼임 사첵 시작하자마자 도파민이 돌면서 걍 너무 만족해벌임 그러고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하는데 기립성저혈압 보유자는 중간에 10분정도 빼고는 그냥 서서 기다렸다,,, 하 근데 공연이 시기작하고 진짜 너무 재밌고 신나고 공연 퀄리티나 뭐든 다 완벽했다 스탭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중간중간 물도 주셔서 정말 섬세하고 만족스러운 공연이였다 무대 위 뿐만아니라 무대 밑 팬들까지 섬세히 다정하게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웠다 비록 22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왔지만 정말 멋진 무대였다 다음엔 진짜 올콘갈거임 하아 돈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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