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와 연주자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행하고 있는 깊이있는 음색의 소유자 테너 조창후는 일찍이 Leipzig Sommer Festival 초청연주 Haydn ‘Apotheker', Maennerchor Bayer Leverkusen 100주년 기념 음악회 Solist, Duisburg ‘한국의 해‘ 기념 음악회, Prof. Soto Papulkas와 Mayerber Opera 초연연주, Saarbruecken 방송 오케스트라 초청, `Die Schoepfung', Recklinghausen F.Schubert Festival 독창자로 참가하는 등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멘델스존, 로시니,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다룬 50여회의 종교곡 독창자로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페라 ‘조선의 요술피리’, ‘박과장의 결혼’,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등 다수의 주역으로 출연하여 호소력 짙은 음색과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과 평가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한국에서의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 음악회 초청 연주, 모차르트 250주년 기념 초청 연주, 독일 가곡의 밤 출연, 청소년 음악회, 초청연주회, 명지 홀리 보이스 정기연주회, 이탈리아 가곡연구회 정기연주회 다수 출연 등 수십여 회의 연주회에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관객과의 만남을 펼쳐오고 있는 테너 조창후는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며 연세대, 명지대, 강남대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태리 Roma A.I.D.M 성악과 졸업
 독일 Essen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Essen 국립음대 석사과정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