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오케스트라인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 칸타빌레 콘서트시즌 1, 2를 위해 조직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인 한국판 ‘S오케스트라’로 출발했던 그들이 이제는 더욱 성장한 모습의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로 마지막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는 이프라 니만 국제콩쿠르 1위(2005년), 동아음악콩쿠르 1위(2006년)의 주인공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을 악장으로 오케스트라 단원 한 명 한 명이 캐릭터와 스토리를 가진 전무후무한 젊은 오케스트라이다. 시즌 1, 2를 통틀어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멤버로 구성된 이번 라이징 스타 오케스트라는 서울대 음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그리고 파리국립음악원을 포함한 해외유학파까지 가세해 전원 20대의 최고 실력파 라이징 스타들로 조직되었다. 라이징스타 오케스트라의 전신인 프로젝트 S 오케스트라의 2007년 예술의 전당과 2008년의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당시 기성오케스트라의 가능성과 수준을 뛰어넘는 관객과의 교감과 연주력으로 음악계 전반에 하나의 신선한 충격이였다. 그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성과 강력한 캐릭터로 시즌3를 준비하고 있기에 더욱 폭발력 있는 클래식의 한판 축제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