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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창문이라는 뜻으로 재즈와 탱고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을 추구하는 재즈 & 탱고 밴드.
멤버 정태호(리더, 아코디언), 박영기(피아노), 황정규(베이스), 정승원(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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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2008 1집 Como el Tango, Como el Jazz
2010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
수상
2011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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