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현재 한국과 일본, 러시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있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고원기, 오지연, 비올라 이혜진, 첼로 성지송, 클라리넷 서보연, 피아노 이지혜 각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7명이 모여만든 클래식을 비롯하여 영화음악,뉴에이지,월드뮤직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들만의 색깔로 재창조하여 연주하는 멀티그룹입니다. 2008년 5월 영화 O.S.T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음반 쇼케이스, 7월 금호아트홀과 8월 영산아트홀에서의 시네마콘서트,10월 대전국제기타페스티발등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전석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공식 초청을 받아 공연하였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대중과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OBS 경인방송 주철환, 김미화의 문화전쟁에 출연하여 대중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2008년 6월에 발매된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재해석한 첫 번째 싱글앨범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악챠트의 뉴에이지앨범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방송중인 SBS드라마 "스타의연인"의 OST를 필두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The Most만의 색깔있는 음악을 만날 수있으며, 2009년 봄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