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루이 암스트롱'으로 불리는 트렘페터
1994년 첫 데뷔앨범 'From This Moment'가 발매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트럼펫주자 니콜라스 페이튼은 최고의 음악적 찬사를 받아왔다. 그는 현대적인 사운드와 그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독창성을 적절히 조합해 냄으로써 이 시대 최고의 음악적 리더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음악가족에서 태어난 니콜라스 페이튼은 어릴적 부터 베이시스트인 아버지 월터 페이튼 덕분에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명의 멘토인 클라이트 커 쥬니어와 엘리스 마샬리스로 인해 1990년대 초 뉴욕에 진출하기까지 재즈뮤지션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자질을 준비할 수 있었다.
수많은 투어와 그래미상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35살의 트럼펫주자 니콜라스 페이튼은 그만의 음악적 영역을 짧은 시간에 완성하였으며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능력은 그의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이 얼마나 잘 성취되었는가 말해주고 있다.
최근 니콜라스 페이튼은 2010 새 앨범 Into The Blue 를 발매했는데 10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음악의 아름다움, 고급스러움, 절제미가 혼합된 최고의 명반으로 많은 재즈팬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